<영화 리뷰> 내 이야기!!

 

위에부터 타케오 / 린코 / 스나카와

 

오늘은 일본 배우 중 제일 좋아하는 나가노 메이님의 영화인 내 이야기!! 를 리뷰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참고로 만화 원작인 실사화한 영화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화적 표현과 과장된 느낌이 있는데 이게 이 영화만의 매력이라고 봐도 충분합니다.

시간 있을 때 이쁜 나가노 메이님 얼굴을 보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타케오 / 나쁜놈 / 린코

 

간략한 줄거리 소개를 하자면, 순하지 않은 외모를 가졌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착한 우리의 타케오에게 어느 날 위험에 빠진 린코를 도와주게 됩니다.

 

오히려 도와준 타케오를 보고 울먹거리고 있는 린코를 보고 타케오는 자기 자신의 외모로 인해 겁을 먹은 줄 알고 되려 미안해하며 돌아갑니다.

하지만 린코는 방금 있던 상황에 울먹거린 것이었으며 타케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 위해 타케오를 찾아갑니다.

 

기서 타케오는 린코에게 반하고 린코 또한 타케오를 좋아하게 됩니다.

 

 

타케오 / 부끄러운 린코♥

 

타케오에게 다가가기 위해 린코는 많은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타케오는 린코가 자기 자신을 좋아할 리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친구인 스나카와를 좋아하는 줄 알고 둘을 엮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여기까지가 전반적인 스토리입니다. 과연 타케오와 린코는 이어질지.. 여러분이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나카와 / 타케오 / 이쁜 린코♥

 

 

이 글을 보고 내 이야기를 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답답한 면이 다소 있지만 타케오의 입장에서 영화를 시청하시면 이해도 되고 무엇보다 린코가 정말 이쁩니다. 후회 안 합니다!

 

저는 우연히 이 영화 예고편을 보았고 나가노 메이님이 너무 이뻐서 흐뭇해하며 봤습니다. 

타케오가 엄청 답답한 캐릭터이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스나카와도 잘생기고.. (눈호강 대박..)

린코는 타케오를 위해 매일매일 선물을 만들어 주고, 타케오는 스나카와랑 이어주려고 노력하는 게 순수한 학생들 연애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라 웃기기도 웃기고 제가 설레었던 영화입니다 ㅎㅎ 

 

남들이 말하기를 이 영화는 나가노 메이님의 화보집이다.라는 말이 많은데 그냥 하나의 영화로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과장된 표현과 말투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아무튼 이 영화는 웃으면서 마음 편히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나가노 메이....♥)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Ps. 스나카와(사카구치 켄타로)와 린코(나가노 메이)님들이 영화를 같이 찍었어요. 가면병동이라고 있는데 여기서도 둘은 잘생기고 이쁩니다 ㅎㅎ